::센테리움 컨트리클럽::

이용후기

회사일로 유럽에서 가족과 함께 3년 근무하면서 골프도 배웠고 역사적인 유적지도 경험한 좋은 기억이 있는 유럽, 그동안 우리 6남매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막내부부와의 라운딩을 계획하던중, 한국에 유럽풍의 골프장이 있다는 모바일 메세지를 받고 얼른 예약하고 동생 부부를 초청하여 라운딩 하였음, 외관상 약간 유럽풍이 느껴지는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기분이 좋았으나 클럽하우스 내부가 약간 복잡하게 되어 있는 점은 아쉽게 다가옴, 어찌되었든 라운딩을 시작하니 캐디언니가 너무 상냥하고 머리 올리러온 제수씨가 실수를 해도 웃으며 잘 응대해주어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코스관리도 퍼블릭이라고 하기에는 완벽하다고 할 정도였으며, 그린상태도 아주 좋았음, 난이도가 높아 점수는 잘 않나왔지만, 정말 기분 좋은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6/7일(토) 06:55분 스코틀랜드코스 티업한팀 캐디언니에게 고마웠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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