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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승부는 다음에...
  • 작성자 : csbrun21 등록일 : 2014.08.17 조회수 : 44660
  • 평점 10점
  • 평소 알게 지낸 타기업 팀장님이 있었지요.
    그 분 말씀. 제가 근무하는 직원과 2;2로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했지요.
    타기업 2명 ,제가 근무하는 곳 2명.
    뭐 거절 할 이유도 없으니까 좋다고 그냥 "콜"을 했는데 곧바로 연락왔지요.
    금강센트리움으로 부킹했다고,,,,,, 그냥 알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두근두근.
    들리는말로는 양잔디에 페어웨이 좁고 페어웨이 업다운 심하고 그린도 업다운 심하고,,,
    본인들은 2-3번 가봐서 괜찮겠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로서는 공포가 엄습...
    양잔디와 어려운 코스는 가보질 않아서....... 그래도 피하고싶지않아서 오케이를 그냥했지요,
    부킹일이 8월 15일인데 연휴 첫날이라 차가 많이 막혀 난감,,,,,,
    점심도 못하고 겨우도착, 그런데 부킹한 팀장은 정작 못오고 ....
    어쨋든 한명은 4홀 점프하고 5홀부터 만났지만 뭐 이게 게임이 되겠습니까??
    그늘집에서 막걸리도 먹고, 게임끝나고 저녁도 같이 했지만 18홀을 못한 아쉬움을 다음에
    다시 금강센트리움에서 똑같은 조건에서 자웅을 겨루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스 어렵고 그린도 쉽지 않았지만 다시 또 찾게 되는 코스였습니다.
    가끔은 싱글을 했지만 이곳은 전혀 싱글 스코어를 하기에는 쉽지 않은 ,,,
    9월에 다시 갑니다. 기다려라 금강센트리움....꼭 7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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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까지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댓글 입력
  • 관리자
  • 2014-08-19 오후 4:10:57
객님 저희 클럽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소 어려울수 있는 코스지만 항상 최상의 코스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9월달에도 다양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다시 한번 도전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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