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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탕과 냉탕을 오고가며
  • 작성자 : dh0628 등록일 : 2015.05.25 조회수 : 45012
  • 평점 10점
  • 작년 10월말 친구의 부킹으로 처음 이곳을 찾았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90개 보기플레이로 라운딩을 마치며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돌아올수 있었다.

    11월 중순, 1개월만에 다시 찾은 날, 비는 추적추적 내리며 라운딩을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4명 모두 강행하기로 합의하며 플레이에 돌입한후 결국 그날 나는 완존히 "새"가 되었당!
    118타, 아~ 오랫만에 쳐보는 "그린피 아낌없는 타수"를 만들어 냈던 것이다.

    잃은 돈도 돈이지만 "이게 뭐지?" "왜 이런 일이 내게 생긴거지?" 하고 몇일을 고민했던 기억이 엇그제 같다.
    시간이 지나면 욕심이 생겼다~ 이곳을 이겨보자! 문제점도 알아냈고 하니 말이다~
    결국, 올해 4월에 와신상담 끝에 89개로 라운딩을 마쳤고
    5월에도 87타로 4명중 1등을 하며 자신감을 갖고 돌아온 일이 얼마전이다!

    금강 센트리엄, 업다운 심하고 그린 어렵고 나름대로 쉽지 않은 곳이나 열심히 MANEGERMENT하며
    도전의식을 갖으니 좋은 결과를 준 훌륭한 컨트리클럽이라고 評 한다!
    지역적인 면을 고려하여 그린피만 조금더 내린다면 서울,경기남부쪽 소비자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입지이며 매력적인 골프장이라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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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까지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댓글 입력
  • 관리자
  • 2015-05-27 오전 10:25:47
고객님, 이용후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고객님 아이디로 내장기록이 조회가 되지않습니다.
내장일과 예약자 아이디를 남겨주시면 확인후 바로 쿠폰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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