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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약관의 악마적 편집을 통한 마케팅팀의 회원 우롱
  • 작성자 : cybertourist 등록일 : 2023.02.20 조회수 : 956
  • 평점 2점
  • 예약 후 불가피하게 D-5일 내 취소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때부터 센테리움의 막가파식 대응이 시작된다.

    - 일단 마케팅팀으로 전화해서 취소를 하라고 한다
    - 취소 요청을 하면 막무가내로 위약금을 내라고 한다 [고압적인 말투]
    - 위약금을 내지 않으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한다 [상당히 고압적인 말투]
    - 회원 약관 제7조를 보면 위약금을 낼 때까지 예약 및 내장정지라고 되어 있다. 이를 해석하면 위약금을 내지 않을 경우 예약과 내장이 정지된다는 뜻이다.
    - 하지만, 이건 기본적인 페널티이며 자기들은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한다 [배째라는 식의 말투]
    - 약관이 우선이냐 위약안내가 우선이냐는 자기들이 손배소를 걸면 확인하면 된다고 한다 [너 말고 공치러 올 사람 많다라는 뜻 같다]

    마케팀팀이 맞는지 직원 교육은 어떻게 시켰는지 회원이라는 존재 자체는 없다.
    돈을 벌기 위해 모집한 회원이니 입다물고 하라는대로 하라는 식이다.
    대표이사는 알고 있는지? 금강주택 본부장이나 임원들은 알고 있는지? 어쩌면 독려할지도 모르겠다.

    회원약관 제7조에는 분명히 예약과 내장에 대한 정지가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손해배상에 관한 부분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약관을 보는 사람은 적으니 홈페이지 위약안내를 교묘히 편집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오게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약관을 변경하면 회원에게 제대로 공지해야 한다. 공지는 했는지 의문스럽다.
    예약 취소로 인한 손해배상은 약관에 명기하지 않고 과연 가능한 것인지 다른 회원의 말씀을 듣고 싶다.

    참, 내일 이후는 회원탈퇴할 예정이니 로그인 못하고 검색해서 의견을 보겠습니다.

  • 나도 한마디
  • 현재까지 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댓글 입력
  • cybertourist
  • 2023-02-22 오전 11:24:34
17시 이전부터 계속 전화를 했었는데 마치 17시 이후에 문의를 한 것처럼 답을 하네요.
당일 취소에 준한 상황은 무슨 뜻인가요? 당일 취소인가요 아닌가요?
약관과 홈페이지 안내가 다름에 대해 명확히 해 달라고 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하지 않고 계속 궤변만 늘어놓는 것 같아서 더 기분이 나쁩니다.
  • 관리자
  • 2023-02-21 오전 9:17:22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회원님께선 예약일 하루전
17시이후 예약업무 마감시간에
임박하여 다음날 예약 취소문의를
주셨습니다 (당일취소에 준한 상황).

이에 회원님이 취소시 발생할수있는
클럽의 피해와 그로 인한 위약금
발생의 정당함을 설명드렸으나
회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와
다른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당클럽은 최초 예약시점부터
예약메세지를 통한 위약안내와
예약 임박일에 따른 예약사실
확인 메세지 등을 통해
임박취소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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